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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곧 만나요” 방탄소년단, 군백기에도 6년 연속 대상… 세븐틴→임영웅 본상(종합)[2023 MAMA]

그룹 방탄소년단이 대상 부문 중 하나인 월드와이드 아이콘 오브 더 이어 주인공이 됐다. 군백기에도 변함없는 존재감으로 대상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데 성공했다.28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2023 MAMA 어워즈’(이하 ‘2023 MAMA’)가 열렸다. Mnet, 유튜브 채널 Mnet K팝 등을 통해 생중계됐으며 가수 전소미가 시상식 호스트로 나섰다.이날 일정으로 불참한 방탄소년단 대신 멤버 정국이 영상으로 등장해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정국은 “‘MAMA’에서 또 월드와이드 아이콘 오브 더 이어를 수상하게 됐다. 벌써 6번째 주인공이 됐다”며 “변치 않는 사랑 보내주는 아미(팬덤명) 정말 고맙다. 건강하고 매 순간 행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정말 많이 사랑하는 거 알죠. 오늘은 만나지 못해 아쉽지만, 곧 더 큰 하나가 돼서 만날 거지 않나. 더 좋은 모습으로 다시 만나길 기다리고 있겠다”고 덧붙였다. 본상인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는 팬들이 직접 뽑은 상이다. 첫 번째 수상자로 호명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방시혁 PD님을 비롯한 빅히트 식구들에게 감사하다. 또 이번 상이 모아(팬덤명)들의 사랑이 담긴 상이지 않나 너무너무 사랑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두 번째 수상자는 방탄소년단이었으나 불참해 영상으로 대체됐다.제로베이스원도 본상을 수상했다. 제로베이스원 멤버 장하오는 “이 선물에 보답할 수 있게 더 멋진 음악과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고 큰 행복과 기쁨을 드리겠다”고, 석매튜는 “지속적인 사랑과 성원에 감사드린다. 여러분 덕분에 이렇게 멋진 상을 받을 수 있었다. 잊지 못할 기억이 생겼다”고 미소 지었다. 엔하이픈과 임영웅도 본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무대에 오른 엔하이픈은 “저희가 ‘MAMA’에서 상을 받게 됐다. 이번에 ‘MAMA’를 열심히 준비했는데 뒤에서 받쳐주신 회사, 팬들께도 감사하다는 말씀드린다”며 “멋진 퍼포먼스로 엔진(팬덤명) 여러분께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영상으로 등장한 임영웅은 “본상을 수상하게 됐다. 영웅시대 가족 여러분 덕분에 뜻깊은 상을 받게 돼 행복하고 기쁘다”며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인사를 건넸다.다음으로 본상을 수상한 에이티즈는 “열심히 달려가는 만큼 그 과정과 결과를 지켜봐주는 팬들이 있기 때문에 지치지 않고 달려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한 NCT 드림과 스트레이 키즈는 영상을 통해 수상 소감을 밝혔다. 본상 마지막 주인공은 세븐틴과 트와이스였다. 세븐틴 호시는 “가장 먼저 캐럿(팬덤명)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저희가 받는 모든 상은 캐럿이 받는 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막내 디노는 “여러분 사랑 덕분에 이 자리에 섰다. 멤버들, 대표님 스태프 감사하고 사랑한다”며 “멋진 상 주셔서 감사드린다. 실망시키지 않겠다. 내일 무대가 있으니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트와이스는 본상 수상자 가운데 유일한 걸그룹으로 이름을 올렸다. 일정상 참석하지 못한 트와이스는 “여러분의 사랑으로 받을 수 있는 상까지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페이보릿 뉴 아티스트 부문은 올해 데뷔한 라이즈와 제로베이스원이 받았다. 라이즈 리더 성찬은 “우선 SM엔터테인먼트 식구들께 감사드린다. 데뷔하자마자 좋은 결과를 얻게 된 건 관심 가져주는 분들과 팬들 덕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본상에 이어 신인상까지 받게 된 제로베이스원은 “곧 서프라이즈 발표가 있을 예정이니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해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이외에도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은 동방신기가 인스파이어링 어치브먼트 부문을, 엑스재팬 요시키가 페이보릿 인터내셔널 아티스트 부문 수상자로 호명됐다.한편 ‘2023 MAMA’는 28일, 29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된다.이하 ‘2023 MAMA 어워즈’ 챕터1 수상자 명단.▷ 삼성 갤럭시 월드와이드 아이콘 오브 더 이어 : 방탄소년단▷ 인스파이어링 어치브먼트 : 동방신기▷ 갤럭시 네오플립 아티스트 : 트레저▷ 페이버릿 인터내셔널 아티스트 : 요시키(엑스재팬)▷ 페이버릿 뉴 아티스트 : 라이즈, 제로베이스원▷ 페이버릿 아시안 남성 그룹 : INI▷ 페이버릿 아시안 여성 그룹 : 케플러▷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방탄소년단, 제로베이스원, 엔하이픈, 임영웅, 에이티즈, 엔시티 드림, 스트레이 키즈, 세븐틴, 트와이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11.28 21:43
연예일반

“아미, 많이 사랑해” 방탄소년단 6년 연속 ‘월드와이드 아이콘’ 수상 [2023 MAMA]

그룹 방탄소년단이 대상 부문 중 하나인 월드와이드 아이콘 오브 더 이어를 수상했다.28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2023 MAMA 어워즈’(이하 ‘2023 MAMA’)가 열렸다. Mnet, 유튜브 채널 Mnet K팝 등을 통해 생중계됐으며 가수 전소미가 시상식 호스트로 나섰다.이날 방탄소년단은 일정으로 불참했다. 대신 정국이 영상으로 등장해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정국은 “‘MAMA’에서 또 월드와이드 아이콘 오브 더 이어를 수상하게 됐다. 벌써 6번째 주인공이 됐다. 변치 않는 사랑 보내주는 아미(팬덤명) 정말 고맙다. 건강하고 매 순간 행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정말 많이 사랑하는 거 알죠. 오늘은 만나지 못해 아쉽지만 곧 더 큰 하나가 돼서 만날 거지 않나. 더 좋은 모습으로 다시 만나길 기다리고 있겠다”고 덧붙였다.한편 ‘2023 MAMA’는 28일, 29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된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11.28 21:16
연예일반

[TVis] 전소미 “태연, 나무 같은 존재…플러팅 어려워” (‘놀토’)

가수 전소미가 ‘놀토’에서 가수 태연을 “나무 같은 존재”라고 비유했다.전소미는 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놀토’는 ‘동갑내기’ 특집으로 정동원, 빽가, 전소미가 등장했다. 이날 태연과 전소미는 “우리는 내기 내기 동갑내기 띠동갑내기 뱀띠다. 심지어 생일도 같다”고 나이를 초월한 우정을 드러냈다. 전소미는 “태연 언니는 내게 나무 같은 존재”라며 “열 번 찍으면 넘어오는데 좀 어려운 나무다. 문자만으로 플러팅하기 어려워서 오늘 제대로 플러팅할 예정”이라고 웃었다. 이어 “내가 몇 번이나 찔렀는데 만남이 성사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태연은 ‘집순이’로 알려졌는데 평소 친분이 있는 샤이니 키 또한 “나무인데 집 밖을 안 나가는 나무”라며 “나는 추석 때 짜장면 먹으러 집으로 간 적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놀토’는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9.09 20:56
뮤직

뉴진스, ‘인기가요’ 1위로 마지막 음방 무대 장식 “행복해”

그룹 뉴진스가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다. 뉴진스는 27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슈퍼 샤이’로 1위를 차지했다. 총점 7211점을 받은 뉴진스는 그룹 스테이씨를 비롯, 자신들의 ‘이티에이’(ETA)를 누르고 1위를 기록했다. 뉴진스 해린은 1위 수상 후 “오늘이 마지막 방송인데 잘 마무리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혜인은 “이번 앨범 6곡 모두 할 수 있게 해준 ‘인기가요’ 제작진분들께 감사하다”라고 감사 인사말을 전했다.이날 ‘인기가요’에는 뉴진스를 비롯해 더보이즈 스페셜 유닛, 스테이씨, 시크릿넘버, 엔싸인, 유노윤호, 에버글로우, 있지, 지효, 트레저, 효연, 전소미 등이 출연했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8.27 17:44
연예일반

‘마마 어워즈’ 포문 열다… 방탄소년단 대상·카라 7년만 완전체 [종합]

‘2022 마마 어워즈’가 막을 올렸다. 29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Kyocera Dome Osaka)에서 ‘2022 마마 어워즈’(2022 MAMA AWARDS)가 개최된 가운데, 오는 30일까지 진행 예정인 이번 시상식의 ‘챕터 원 라인업’(CHAPTER 1 LINEUP)에는 비비, DKZ, 포레스텔라, 효린, JO1, 강다니엘, 카라, 케플러, 이이정, 르세라핌, 엔믹스, 스트레이키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스트릿 맨 파이터’ 크루가 이름을 올렸다. 시상식은 Mnet 등을 통해 동시 생중계됐다. ‘2022 마마 어워즈’ 포문을 연 주인공은 첫째 날 호스트인 전소미였다. 전소미는 댄스 크루 YGX와 올해 발매된 K팝 히트곡 퍼포먼스 메들리 무대를 꾸몄다. 1일 차 라인업에 자리한 아티스트들의 무대도 눈을 뗄 수 없었다. 몸을 불사하는 댄스 브레이크, 압도적 규모의 무대 장치와 조명 등이 무대를 더 빛나게 했다. 7년 6개월이라는 공백기가 무색할 정도로 완전체 카라는 건재했다. 카라는 이날 스페셜 앨범 ‘무브어게인’(MOVE AGAIN) 타이틀곡 ‘웬 아이 무브’(WHEN I MOVE)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박규리, 한승연, 니콜, 강지영, 허영지는 무대 위에서 하나의 카라로 온 에너지를 쏟아냈다. 아티스트들의 신선한 조합으로 팬들 사이 화제를 모은 특별 컬레버레이션 스테이지(COLLABORATION STAGE)도 이어졌다. 효린과 비비의 컬래버 무대를 비롯해 ‘스맨파’ 크루 멤버들과 강다니엘이 연합한 댄스 퍼포먼스, 4세대 대표 걸그룹 아이브, 뉴진스, 르세라핌, 엔믹스, 케플러가 각 팀의 곡을 바꿔 가창한 무대 등은 신선한 재미를 불어넣었다. 첫째 날 시상은 본상인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 톱10’(WORLDWIDE FANS' CHOICE TOP 10)과 대상 부문 중 하나인 ‘월드와이드 아이콘 오브 더 이어’(WORLDWIDE ICON OF THE YEAR)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 톱10’의 수상자로는 스트레이 키즈, 세븐틴, 트레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갓세븐, 싸이, NCT DREAM, 엔하이픈, 방탄소년단, 블랙핑크가 호명됐다. 대상 중 하나인 ‘월드와이드 아이콘 오브 더 이어’ 수상의 영예는 방탄소년단에게 돌아갔다. 멤버 진의 입대를 앞두고 완전체 활동 휴식기에 돌입한 방탄소년단은 이날 ‘마마 어워즈’에 출연하지 않았다. 다만 시상식 이튿날인 오늘(30일) 멤버 제이홉이 솔로로 출격, 퍼포먼스를 예고한 상황. 이날 방탄소년단을 대신해 둘째 날 호스트 박보검이 트로피를 받았으며 “내일 이곳에서 제이홉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 트로피는 내일 잘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요기보 칠 아티스트’(Yogibo Chill Artist)는 스트레이키즈가 거머쥐었으며 신인에게 주어지는 ‘페이보릿 뉴 아티스트’(FAVORITE NEW ARTIST)는 아이브, 엔믹스, 르세라핌, 케플러에게 돌아갔다. 더불어 ‘페이보릿 아시안 아티스트’(FAVORITE ASAIN ARTIST) 부문 주인공으로는 일본 아티스트 JO1가 호명됐다. 이어 국내 대표 프로듀서 테디는 ‘월드와이드 K팝 프로듀서’(WORLDWIDE K-POP PRODUCER)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런가 하면 이날 시상식은 과도한 영어 남용으로 시청자의 눈을 찌푸리게 하기도. 이날 호스트로 선 전소미는 영어로만 진행을 이어갔다. 현장에 있던 일본 팬들을 위해 일본어를 섞어 말한 순간도 있었지만 그가 한국어를 내뱉는 순간은 찾아볼 수 없었다. 전소미는 호스트로서 그저 대본에 충실히 임해 시상자에게 영어로 질문했고 시상자들은 한국어로 대답하는 장면이 연출됐다. 이와 관련 시상식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마마 어워즈’의 과도한 영어 사랑에 불만을 표하는 목소리가 일었다. 누리꾼들은 “마마가 한국 시상식이 맞나”, “영어로 진행하고 자막은 한국어로 뜨고 노래 제목도 다 영어 제목으로 뜨는 거 황당하다”, “외국에서도 많이 보는 건 알겠지만, 근본은 한국 시상식이 아니냐. 영어가 메인이고 한국어를 자막으로 달아놓고, 영어로 진행하는 건 아닌 것 같다. 물론 전소미는 대본에 충실한 것이니 죄가 없다” 등의 반응을 남기고 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1.30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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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별, 신곡 'LUNATIC' 댄스 챌린지…아이키→전소미 동참

마마무 문별의 신곡 'LUNATIC' 댄스 챌린지가 국내외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문별은 최근 모바일 영상 플랫폼 틱톡 공식 계정을 통해 미니 3집 '6equence'(시퀀스)의 타이틀곡 'LUNATIC'(루나틱) 챌린지 영상을 공개, 댄서 아이키를 시작으로 댄스 크루 훅(HOOK), 전소미, 재재 등이 잇따라 챌린지에 참여했다. 영상 속 문별은 'LUNATIC' 후렴구에 맞춰 유쾌한 댄스를 펼친다. 감정의 기복을 표현한 동작 등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쉬운 댄스로 흥미를 유발한다. 특히 'LUNATIC'의 안무를 창작한 댄서 아이키와 댄스 크루 '훅'이 직접 챌린지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재치 넘치는 퍼포먼스로 유명한 이들은 특유의 힙하면서도 유머러스한 동작들로 'LUNATIC'의 포인트 안무를 소화해 보는 재미를 안겼다. 문별의 'LUNATIC' 챌린지는 지난 19일 틱톡을 통해 시작됐다. 전 세계 유저들이 참여하고 있는 가운데, 문별의 컴백 첫 주와 맞물려 챌린지 조회수 500만에 육박하며 인기를 과시 중이다. 신곡 'LUNATIC'은 권태기에 놓인 연인을 중독성 짙은 훅으로 표현한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스스로도 컨트롤 할 수 없이 하루에 열두 번도 더 바뀌는 감정의 기복을 문별만의 방식으로 힙하면서도 유쾌하게 소화해냈다. 'LUNATIC'은 발매 직후 브라질, 필리핀, 말레이시아, 페루, 멕시코, 폴란드 등 전 세계 11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차지했고, 이 곡의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트렌딩 월드와이드 2위로 진입했다. 문별은 오늘(22일)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신곡 'LUNATIC' 컴백 무대를 이어간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1.22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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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회 골든 인터뷰] 전소미 "열심히 하니 상도 따라왔죠"

가수 전소미가 그룹 아이오아이 센터에서 솔로로 골든디스크 어워즈를 다시 찾았다. 36회 시상식에서 베스트 퍼포먼스 부문을 수상한 그는 내년에도 음악적으로 성장해 돌아오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2017년 아이오아이로 신인상을 받은 이후, 5년 만에 솔로로 상을 받았다. 소감이 어떤가. "올해로 스물둘이 됐다. 그동안 으원해준 솜뭉치(팬클럽) 덕본에 이렇게 큰 상 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 고맙다. 함께 일하는 회사 식구들에게도 인사를 더 하고 싶다. (무대에서 소감을 못 전해) 많이 서운해하실 것 같다. 테디 대표부터 모든 오빠들 수고 많았고, 고마웠다." -지난해는 뮤지션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한 해였다. "맞다. '덤덤' 안무도 그렇고, 작사에도 직접 참여했다. 그만큼 더 뜻깊었다. 앞으로도 음악 작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상을 좇는 것은 아니지만, 열심히 하면 덤으로 이렇게 상이 따라온다. 열심히 하겠다." -2021년을 돌아본다면. "나를 내려놓은 해였다. 이전까지는 사람들한테 인정받으려고 노력했다. 작년에 그 부담을 내려놨다. 그래서 그런지 더 잘됐다. 내려놔야 사람들이 알아봐주더라. 버킷리스트였던 스카이다이빙도 했다. 내려놓다 못해 뛰어내렸다. 겨울에 스카이다이빙은 추천하지 않는다. (웃음) 얼굴이 떨어져 나가는 줄 알았다." -올해 개인적인 목표가 있다면. "여행을 좀 더 다녀보고 싶다. 약간 오글거릴 수도 있지만 아직까지는 일이 너무 좋다. 일이 너무 좋아서 지금까지 쉬지 않았다. 강제적으로라도 나를 어디로 데리고 가야겠다. 제일 먼저 가보고 싶은 곳은 부산, 진주, 경주다. 그리고 무엇보다 상황이 나아지면 여행보다도 팬들을 가장 먼저 보고 싶다." -활동 계획을 알려달라. "있지만 말할 수는 없다. 새로운 음악을 준비하고 있다. 그 외에는 일급비밀이다. 그리고 오늘(시상식 당일) 가족들과 샴페인을 마실 거다. 기분 좋은 밤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2.01.10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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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전소미, 오늘 베스트퍼포먼스는 깜찍 윙크!

가수 전소미가 8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언택트로 열린 ‘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베스트 퍼포먼스상을 수상했다.‘36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는 JTBC, JTBC2, JTBC4에서 방송되며 seezn 앱과 PC 웹 페이지에서 온라인 국내 독점 중계된다.특별취재반 park.sewan@joongang.co.kr/ 2022.01.08/ 2022.01.08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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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회 골든디스크, 오늘(8일) 화려한 개막 '대상은 누구'

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가 오늘(8일) 개최된다. 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과 방역 수칙을 준수한 클린 공연장에서 시상식을 진행하기 위해 이번엔 하루 개최를 결정했다. 화려한 라인업은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aespa는 '블랙맘바'부터 '넥스트 레벨' '세비지'까지 히트곡 무대를 모두 꾸밀 예정이다. 세븐틴은 완전체 뿐만 아니라 보컬팀·퍼포먼스팀·힙합팀의 유닛까지 꽉 찬 무대를 준비했다. 방탄소년단은 오직 골든디스크를 위해 최근 성공적으로 끝난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LA' 실황을 TV 최초로 단독 공개한다. 아이유는 최초로 밴드 사운드 편곡 버전 '셀러브리티'로 원곡이 가진 쓸쓸함과 웅장함을 함께 표현했다. 또한 '라일락'은 편곡된 음악에 맞게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를 연상케 하는 스타일링으로 그 시대 선배 가수들의 무대를 오마주한다. 18년만에 골든디스크를 다시 찾는 빅마마는 36회 후보곡 메들리를 본인들만의 감성으로 소화하는 스페셜 무대를 꾸민다. 대중이 사랑하는 빅마마의 히트곡 메들리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다. ENHYPEN·STAYC·Stray Kids·더보이즈·브레이브걸스·오마이걸·이무진·임영웅·전소미·투보로우바이투게더·헤이즈 등도 출연해 골든에서만 볼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인다. K팝 스타들의 지난 1년을 돌아보는 자리를 축하하기 위해 대세 배우들도 총출동한다. 정우성·주지훈·박희순·오정세·진서연·구교환·우도환·이시언·전종서·안효섭·이도현·안보현·한채영·전소민·한선화·신현빈 등이 시상식을 찾아 자리를 빛낸다. 무관중으로 진행돼 아쉬워할 팬들을 위해 준비된 특별 이벤트도 있다. 두나무의 메타버스플랫폼 세컨블록에 오픈된 골든디스크어워즈 메타버스에서 다양한 무료 팬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저는 아바타를 통해 무료로 골든디스크어워즈 메타버스에서 전시관과 대기실 투어에 참여할 수 있다. 엔하이픈·전소미·스테이씨 등 세 팀의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대기실 투어에선 팬들이 아티스트와 화상 채팅을 하는 등 실시간 소통을 할 수 있다. 성시경·이다희·이승기가 진행을 맡은 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JTBC·JTBC2·JTBC4에서 방송되며 seezn 앱과 PC 웹 페이지에서 온라인 국내 독점 중계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1.0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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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 오늘(25일) 'Anymore' MV 공개 "크리스마스 선물"

전소미가 팬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한다.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25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전소미의 첫 번째 정규 앨범 'XOXO'의 수록곡 '애니모어(Anymore)' 뮤직비디오의 콘셉트 포스터를 공개했다. 처음 공개한 흑백의 콘셉트 포스터에는 장미 한 송이를 손에 쥔 채 무심한 표정을 짓고 있는 전소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공개된 두 번째 포스터에서는 전소미가 한쪽 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발산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압도했다. 지난 19일 공개된 단독 리얼리티 '아이 엠 소미 : XOXO(I AM SOMI : XOXO)' 다섯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애니모어'의 뮤직비디오 콘셉트가 일부 공개돼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 바 있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는 전소미가 뜨거운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특별히 준비한 깜짝 선물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했다. '애니모어'는 좋아하는 이성에 대해 '넌 나를 너무 헷갈리게 하고 복잡하게 해'라는 아련한 소녀의 감성이 잘 내재된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국 알앤비(R&B) 싱어송라이터 핑크 스웨츠(Pink Sweats)가 작사, 작곡에 참여해 전소미와 특급 시너지를 발휘했다. 전소미는 데뷔곡 '버스데이(BIRTHDAY)'를 비롯해 '왓 유 웨이팅 포(What You Waiting For)', '덤덤(DUMB DUMB)', 'XOXO'까지 발표하는 곡마다 4연속 메가히트에 성공하며 명실상부한 '솔로 퀸'으로 자리매김했다. 전소미의 첫 번째 정규 앨범 'XOXO'의 수록곡 '애니모어'의 뮤직비디오는 25일 오후 1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2.25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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